안녕하세요,오영근님
올려주신 글은 소중히 잘보았습니다.
현재 하지 통증으로 많이 불편하고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척추수술이라함은 하고도 후회할수 있고,두번세번 수술을 할수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현재의 수술은 '최소침습'이라고 하여 출혈도 거의없고 회복도 빨라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크게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지금은 무엇보다도 아버님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원장님의 친근한 설명과 병동의 입원환자분들을 직접 보시고 얘기를 들어보시면 불안감을 떨치는데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가까운 시일내 외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혹 전에 검사하신 사진이 있으시면 가지고 오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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